이날 제시한 핵심과제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강한충남’ 구현을 위한 책임행정 분위기 조성을 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부서장 추천제 실시와 총액인건비제 시행에 따른 실·국내 과간(課間) 정원 조정권을 부여하고 ‘Man Power’ 조성을 위하여 삼성·LG 등 일류기업에 공직자 파견과 외국어 교육의 다양화 등을 통해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둘째, 도내 거주 외국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외국인 전수조사를 통한 맞춤식 지원방안을 마련, 상반기까지 道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셋째, 도내 全지역에 산재한 옥외광고물을 ‘선진국형 문화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시범가로를 조성해 광고물의 고품격화 분위기 조성을 한 뒤 오는 2008년부터 1시·군 1특화 거리를 지정·추진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환경의 근간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화력발전에 대한 과세방안을 마련, 신세원을 발굴해 지방재정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나가고, 또한 도유재산 매각에 따른 일정규모의 대체용지를 매년 매입해 공공용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동기 道자치행정국장은 “책임경영제를 실시하는 첫해로써 부담감은 있지만 권한과 책임이 모두 주어지는 만큼 핵심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한국의 중심, 강한충남 건설’을 위해 자치행정의 도우미, 지렛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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