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로맨스 대작 ‘미스 포터’ 크리스 누난 감독
이러한 영상을 탄생시킨 장본인은 바로 데뷔작인 <꼬마돼지 베이브>로 1996년 아카데미 7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헐리웃의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한 이후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크리스 누난 감독. 그는 “데뷔작 이후 10년 동안 온갖 시나리오를 받아 보았지만 <미스 포터>만큼 나를 감동시킨 작품은 없었다. 실화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였고 시나리오를 읽고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촬영 후 르네 젤위거는 “크리스 누난 감독은 정말 적역이었다.”고 했을 뿐 아니라 3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안소니 포웰 의상감독은 “<미스 포터>의 감독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인 <꼬마돼지 베이브>의 감독이란 말에 바로 결정했다.”고 말해 촬영 전 이미 <미스 포터>를 헐리웃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시사회 이후, 실화 로맨스와 피터 래빗에 관심 가득!
개봉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시사회를 통해 <미스 포터>를 관람한 관객들은 홈페이지에 소감을 남겨 동화처럼 펼쳐지는 실화 로맨스와 ‘피터 래빗 이야기’ 캐릭터에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고 있다. “어릴때 본 ‘피터 래빗 이야기’를 영화로 만날 수 있다니 감격스럽다”_래빗, “동화 같은 매력의 아름다운 영화”_우유니, “피터 래빗이 르네 젤위거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_틀, “나도 이런 사랑 해봤으면”_샤론, “살면서 이런 인연을 만나 사랑하고 싶다”_러브, “톡톡튀는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_피터김 등 <미스 포터>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것. 2007년 최고의 로맨스 대작으로 기대되는 <미스 포터>는 1월 25일 개봉해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