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동계훈련지로 최적지
마산시 체육시설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2월부터 1월10일까지 축구, 배구, 야구, 태권도대회, 씨름대회 등 유치를 위해 구단 및 협의를 방문하고 지역경기인 출신지인, 팀 감독 등을 찾아 유치활동을 펼쳐 모두 3개팀과 3경기를 유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팀은 프로야구 롯데 2군 선수 43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오는 2월 3일부터는 중국베이징 궈안프로 축구팀과 또 오는 2월20일부터 중국 대련 프로축구팀이 동계훈련을 신청하여 마산을 찾아 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2007년 여자올림픽 아시아 축구예선전이 오는 2월 17일, 3월10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07년 중·고 연맹배구대회가 3월20일부터 30일까지 102개팀 1천여명의 선수, 응원단이 마산을 찾게 되며,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3·15기념 전국 태권도 대회에 300개팀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체육시설사무소는 프로야구 홈경기, 프로축구, 프로배구, 학산배 전국 장사씨름대회 등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같이 동계훈련지로 마산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황철곤 시장의 관심과 체육시설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로 분석되고 있으며, 마산을 찾는 선수들에게 종합운동장내 휄스, 수영장 등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숙박료 40%를 감면해 주는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동계훈련과 주요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임원, 응원단 등 4천500여명이 마산을 방문하면 경제적 파급효과도 16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체육시설사무소 관계자는 ‘내년에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내서, 삼진운동장 등에 인조 잔디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시설이 마무리되고 나면 국·내외 선수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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