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국P&G와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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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2007-01-17 10:41
서울--(뉴스와이어)--이마트(대표 이경상, http://emart.shinsegae.com)는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인 P&G (한국P&G 대표 김상현, www.pg.co.kr)와 공동으로 1월 18 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제 6회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P&G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희망의 하트’를 증정, 소비자가 직접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희망온도계’에 모금해 총 20,000개가 모이면 약 2,000만원의 수술비를 도움이 필요한 안면기형 환아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2005년 5월부터 총6회째를 맞고 있는 ‘꽃들에게 행사’를 통해 이마트와 P&G는 현재까지 총 1억원의 기금을 난치병 환아들 수술비로 전달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약 2천 만원의 치료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지수 어린이 외 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이며 한국P&G의 팬틴 모델로 활동 중인 김아중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아중씨는 이번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에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손상을 입은 안면 기형 환아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출연료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1월 20일 이마트 가양점에서 1일 판매도우미 및 싸인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이전보다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의 이경상 대표는 “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는 난치병 및 소아암으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되어 온 행사이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지원에서 소외 받기 쉬운 안면기형 환아들을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자리”라며 “ 앞으로도 이마트와 P&G는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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