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날아라 슈퍼보드’ 모바일 게임으로 컴백

서울--(뉴스와이어)--영화 <타짜>의 원작자로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씨의 “날아라 슈퍼보드”가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되어 선 보일 예정이다.

원작만화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던 “날아라 슈퍼보드”는 1990년 KBS에서 방영당 시 42.8%의 시청률, 78%점유율 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10여년이 지난 현재 까지도 케이블 방송국, 인터넷 VOD, 주요 이동 통신사의 모바일 VOD를 통해 꾸준히 방영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동안 꾸준히 다른 상품으로 개발되어 완구, 액세서리, 인형 등의 다양한 상품이 제작 되었는데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개발 되었다. 오리지널러티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원작만화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 하였고 각각의 캐릭터가 비행수단을 타고 날아오는 적을 무찌르는 슈팅게임으로 개발 되었다.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한호흥업> 으로 부터 게임 개발 라이센스를 획득한 <㈜나루엔터테인먼트>의 김상범 대표이사는 “미국의 ‘스타워즈’는 영화수입 이외의 부가 산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자그마치 90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1974년 탄생한 일본의 hello kitty는 40여 개국에서 2만 2000여 개 상품에 활용되며 제작사인 ‘산리오’의 연간 매출액 10억불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식객>, <타짜> 등과 함께 허영만씨의 대표작 중 하나인 <날아라 슈퍼보드>는 ‘hello kitty’, ‘드래곤 볼’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캐릭터 성과 상업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대표적 OSMU 컨텐츠 상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포터블 게임기용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컨텐츠의 개발 기획 중이다” 라고 밝혔다.

2007년 보고싶었던 주인공들의 모험이 가득한 <날아라 슈퍼보드> 모바일 게임은 2월 KTF에서 서비스를 시작으로 SKT, LGT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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