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전문위원회는 학·관·연·군 등 대설관련 유관기관의 8명의 전문가와 청내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하였다. 위원들은 기상청의 대설관련 정책 및 기술개발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며, 향후 2년 동안 기상청 대설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대설관련 방재대책과 지난해 12월 16~17일, 28일 및 금년 1월 6일 등 수차례 발생한 중부 및 호남지방의 대설에 대한 대응과정을 검토한다.
기상청에서는 지방자체단체와 공동협력으로 기상관측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고창군과 공동으로「고창군기상관측소」를 개설하고, 주요 지점 7개소에 초음파적설계를 시범 증설하는 등 적설 관측망을 확대해왔다. 한편, 신속하게 기상정보를 전파하기 위하여 악기상시 긴급방송요청을 실시하고, 야간이나 심야시간대에는 기존 방송매체는 물론이고 홈쇼핑체널 등 다양한 전달매체를 최대로 활용해오고 있다. 또한 슈퍼컴의 상세 분석자료를 강설현상분석에 응용하고 있다. 이번 동 위원회에서는 동계 기상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검토의견은 향후 업무 개선에 필요한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반영 할 계획이다.
※ 2004년 3월 대전 등 중부지방 대설, 2005년 3월 영남지방 대설, 그리고 2005년 12월 한 달여 동안 지속된 충청과 호남지방의 대설로 고속도로 폐쇄, 축사·비닐하우스 및 각종 시설물 파괴 등 최근 들어 대설피해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기상청은 대설예보기술 향상 및 신속한 예·특보 발표 등 방재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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