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들’ 2007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프랑스 대표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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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1-17 15:20
서울--(뉴스와이어)--파리를 뒤흔든 로맨스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제시카라는 사랑스런 여인을 중심으로 파리 예술가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리의 연인들>이 지난 해 프랑스 흥행에 힘입어 이제는 세계 공략에 나선다. 바로 2007년 2월 아카데미영화상에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파리의 연인들>이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된 것!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프랑스 대표작 선정된 <파리의 연인들> 2월 8일 대개봉!

2006년 프랑스에서 사랑의 돌풍을 일으킨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들(원제:Orchestra Seats)>이 2월 25일 진행되는 제 79회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부문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를 내보내는 만큼 그 해 그 나라를 대표할 최고의 영화들이 선정되는 것은 당연지사. <파리의 연인들>은 2006년 상반기, 100만 명의 파리지엥을 열광하게 만들며, 프랑스에 심플 로맨스 열풍이 불게 했다던 흥행 대작!

제 79회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된 <파리의 연인들>을 비롯해 천만 관객이라는 기록을 세운 우리나라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지난 해 칸느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스페인 영화 <귀향>, 일본 이상일 감독의 <훌라 걸즈>, 홍콩 펑샤오강 감독의 <야연> 등이 각 국의 대표작으로 선출되었으며, 오는 1월 23일 본상의 후보작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일 스타일리쉬 심플 로맨스 <파리의 연인들>

화려한 불빛의 야경이 더 멋진 에펠탑을 가진 스타일리쉬한 도시, 파리. 제시카는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서 들은 파리의 화려함에 이끌려 일자리를 찾아 파리로 왔다. 파리에서도 가장 화려한 곳, 몽테뉴 거리의 바에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 제시카는 사랑도 인생도 복잡하기만 한 파리의 예술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그녀의 솔직함과 순수함에 동화되어 진실한 사랑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제시카 역시, 로맨티스트 파리지엥과 로맨틱한 사랑을 시작한다. 파리의 예술가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역을 사랑에 빠뜨린 제시카. 2월 8일, 제시카를 만난 당신도 행복한 사랑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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