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2005년에 대구시와 한국수출보험공사가 체결하였던 기존의 업무협약을 갱신하여 업무협조 범위를 확대하고 대구시의 역점사업에 대해서 특별지원의 내용을 포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단순한 수출보험료 지원의 업무협약을 넘어 신용조사 및 해외채권추심 수수료에 대한 추가지원, 쉬메릭 기업 및 스타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등 지역 수출기업에 대해 광범위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협약체결식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김송웅 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이성환 수출보험공사 대구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협약서 낭독, 서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업무협약과는 별도로 금년에는 수출보험료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더욱 안정적인 상품 수출을 보장할 방침이다. 수출보험료 지원대상을 직전연도 수출실적 2천만 불 기업에 한정하던 것을 全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연간업체당 4백만 원을 지원하던 것을 5백만 원까지 증액하며 환차익 발생시 수출보험공사로 환수되는 일반형 환변동 보험 뿐 아니라 환수를 일부 또는 전부를 면제해 주는 옵션형 보험까지 일부 지원한다.
지난해 지역기업은 대구시가 지원한 수출보험료 1.6억원(155개 업체)의 보조를 받아 수출보험공사가 운영하는 환변동보험에 가입한 뒤 98억원(86개 업체)의 환손실을 보전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환변동보험의 특성상 수출보험공사로 환수되는 환차익 14.5억(64개 업체)을 제외하더라도 83.5억의 순보험금 혜택을 받았으며, 이는 환율하락 등으로 지역기업이 부담하여야 할 83억원의 손실을 방지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연초에 1,000원대의 환율이 연말에 920원대로 떨어지면서 자칫 채산성 악화로 지역기업의 수출포기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가 지난 5월 이후부터 수출보험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예산 증액 등 발 빠른 대처로 환리스크를 관리한 때문이다.
대구시는 올해에도 환율이 900원대 또는 그 이하로 하락할 것을 대비하여 수출보험료 지원대상 및 지원보험료를 확대하고, 한국수출보험공사와 강화된 업무협약체결을 바탕으로 환리스크 관리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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