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당 현안관련 브리핑
열린우리당의 뻔히 보이는 국민 기만술
열린우리당이 이번에는 ‘중간지대 신당론’이라는 일회용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당이 중심이 돼서 여러 정치 세력을 통합하겠다는 그 오만하고 어리석은 발상이 겉모습만 바뀌어서 시리즈 연속물로 등장하고 있다. 고건 전 총리도 아웃되었으니 애초부터 기획한 시나리오대로 전당대회 개최 후 단합 축구 한판하고 “신 열린우리당”으로 개업하길 바란다. 신이 新이 될지 辛이 될지 지켜봐야겠다.
북한 노동신문 대한민국 정당정치를 무시하지 말라
북한 노동신문이 反한나라당 투쟁을 선동하는 내용의 논평을 내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온 민족이 핵전쟁의 참화까지 입게 된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데 어찌 가만히 두고 볼 수 있는가가 논평의 요지다. 대한민국 자유 민주질서에 따르는 합법적인 정당을 공격하는 것은 국가 전체에 대한 간섭이므로 정부차원의 대응과 항의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야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당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민주질서를 무시하는 행위이므로 정치권 모두가 나서야 하는 것이다.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참여를 환영한다
선관위가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선거를 위탁관리 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 지난 몇 년 간 형사고소 등 분쟁이 있었고 법원에서 선관위 주관 아래 선거를 치르도록 직권 결정했다고 한다. 선거의 공정성은 공적 분야나 사적분야나 모두 중요하다. 선관위가 각종 지역 현안이 걸린 선거에 참여하므로서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법원의 결정전이라도 주민의 요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수용여부를 결정하여 주길 바란다.
2006 년 1 월 17 일 선 진 한 국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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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