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NewJob구인구직한마당’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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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20:01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1월 17일 오후, ‘NewJob구인구직한마당’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센터의 ‘NewJob구인구직한마당’ 프로그램은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채용 관련서류도 접수하는 구인·구직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센터는 ‘NewJob구인구직한마당’ 프로그램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기업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이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센터의 온라인 구인업무 지원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고객과 만남으로서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접수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고객도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직접 접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실효성 있는 구인·구직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웅진해피올이 신청서를 제출하여 종합주거관리서비스 전문인력(에코닥터)을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참가 고객 대부분이 원서를 접수하였다. ‘NewJob구인구직한마당’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www.newjob.or.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병구 전문위원, 02-368-2323)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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