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넷, 누리꾼과 함께하는 문자메시지 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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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2007-01-18 10:28
서울--(뉴스와이어)--'우리 기분 좋은 문자메시지 보내봐요~'

문자메시지 서비스 전문기업 쏜다넷(대표 송승한, www.xonda.net)이 2007년 한해 동안 ‘기분 좋은 문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연말연시 밤이나 낮이나 쏟아지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의 홍수 때문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문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울려대는 무분별한 문자메시지 때문. 스팸은 둘째 치고라도 과연 받는 사람을 생각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는지 의심이 갈 정도였다.

쏜다넷이 이러한 병폐를 막고 문자메시지의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7년을 ‘문자메시지 문화확립의 해’로 지정하고 누리꾼과 함께 ‘기분 좋은 문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문자메시지 상품권을 제공하여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기분 좋은 문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시작된다. 받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큰 의미로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모두 기분 좋아지는 문자메시지, 바르고 고운말 장려, 감사와 격려를 담을 수 있는 문자메시지, 기쁨과 행운을 줄 수 있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는 의미이다.

캠페인의 세부사항은 실천을 통한 밝고 건강한 문자메시지를 통한 행복한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는 송신자와 수신자를 밝히는 것. 송신자의 전화번호가 상대의 휴대전화에 저장이 안되어있다면 이것은 스팸이 되어버린다. 또한 수신자의 성함과 직책이 없다면 정말 단순한 메시지일 뿐이다. 나만의 문자메시지는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두 번째는 수신자를 고려한 바르고 고운말을 쓰는 것. 수신자의 연령이나 지위를 한번 더 생각하여 단어를 쓴다면 의사전달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까지 전달 될 것이다.

세 번째는 수신자의 생활 장소와 시간을 고려하는 것. 상대의 장소와 시간을 어느 정도 고려하여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의사 전달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다. 연말연시나 문자메시지가 폭주하는 시기에는 서비스업체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발송량이 많은 시간을 피해 정말로 따듯한 감사와 격려의 문자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마지막은 답장은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어느 정도 답변을 필요로 하는 문자메시지는 늦어도 보내는 것이 나를 생각하여 보낸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인생이나 비즈니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쏜다넷의 송승한 대표는 “최근 들어 문자메시지의 편리성과 긍정적인 면에 비해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것 같아 서비스 업체로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소한 문자메시지 하나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고 받는 밝고 건강한 문자메시지 문화가 조성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쏜다넷 개요
쏜다넷은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 전문 업체다. 특허 기반 벤처확인된 기술 벤처 기업이다. 개인 고객, 기업 고객을 위한 단체 문자, 대량 문자, 연동 문자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한 주식 종목 추천 및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콕스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xon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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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문의> ㈜쏜다넷 송승한 대표 508-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