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골드-글로벌 펀드 오브 펀드’ 판매
또한 이 펀드는 높은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채권에 투자하는 해외 펀드도 편입함으로써 이자수익과 함께 아시아 통화강세에 따른 환차익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일반 해외펀드와 달리 상품구조 차원에서 환율헤지를 통해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하락 위험을 없앴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이제성 부장은 “이 펀드는 지난 11월 대우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 실물자산을 편입해 사모(私募) 형태로 선보인 상품으로 당시 고객들의 투자참여 요구가 많아 이번에 공모 형태로 다시 내놓게 되었다”며 “달러화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의 가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드-글로벌 펀드 오브 펀드”는 별도의 가입제한이 없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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