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CMA, VM웨어 가상화 솔루션으로 버 및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 극대화에 성공
DCMA는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VI)’를 적용함으로써 물리적인 서버 대수를 크게 줄여 데이터센터 운영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었으며, 아울러 서버 활용률을 극대화하고, 자동화된 데이터센터 관리 환경까지 갖추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DCMA는 또한 VI 솔루션을 적용한 이후 데이터센터 관리 업무와 응급복구절차를 단순화하는 한편, 서버의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까지 크게 줄일 수 있었다.
DCMA는 이번 가상화 프로젝트를 통해 원격지에 위치한 서버의 프로비저닝과 서버 구축 및 전개에 따른 소요 시간을 대폭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버수의 감축에 따른 라우팅 비용의 감소와 사용자 대역폭의 확대 및 고가용성 시스템의 활용 등 ROI 증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DCMA는 이런 부분적인 성과를 한데 모으면 매년 150만 달러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DCMA는 서버 가상화 프로젝트의 성공에 이어 현재는 미국내에 분산된 18곳의 데이터 센터를 5개로 대폭 축소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동시에 전체 560대의 서버를 160대로 통합하는 서버 콘솔리데이션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DCMA의 마이크 윌리엄스(Mike Williams) CIO는 “정부기관으로써 DCMA는 국민의 세금인 IT 예산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VM 웨어의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은 우리가 한정된 예산을 최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가상화는 우리의 데이터센터 전략에 핵심적인 요소이자 데이터센터의 확장 없이도 늘어나는 IT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끔 하는 가장 비용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VM웨어의 에일린 블랙(Aileen Black) 영업담당 부사장은 “DCMA는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이 제공하는 큰 폭의 투자회수효과를 경험하는 데서 나아가 현재는 재해복구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VM웨어의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일린 블랙은 또한 “DCMA의 예에서 보듯이 VM 웨어의 가상화 기술은 정부공공기관의 CIO들에게 매력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즉 서비스 요구 증가에 따른 물리적인 투자 규모 이상의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기존보다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한정된 IT 예산에 대한 최적의 운용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DCMA는 현재 ‘VM 웨어 인프라스트럭처 3(VI3)’로 전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3세대 인프라스트럭처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I3은 기업 시스템 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x86 서버 및 스토리지 클러스터, 애플리케이션과 운영 체제(OS), 하드웨어 등에 ‘시스템 인프라스트럭처’ 기능을 적용시켜 최적의 가상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VI3는 가상 SMP(복수의 쓰레드를 이용한 대칭형 멀티 프로세싱)를 탑재한 ‘VM웨어 ESX 서버’와 시스템 중단 없이 가상 머신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V모션 기술을 탑재한 ‘버추얼 센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VI3는 또한 차세대 분산 파일 시스템인 ‘VM웨어 VMFS’ 상에서 ‘VM웨어 분산 자원 스케줄러(DRS)’와 VM웨어 고가용성 기능(HA, High Availability), ‘VM웨어 통합 백업’ 등의 기술을 제공한다.
VM웨어의 DRS와 V모션 기술은 특히 하드웨어 자원을 동적으로 수집해 논리적인 자원 풀로 만들어주며, 이를 다시 가상 머신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할당해준다. 이러한 기술은 물리적인 인프라의 확장만으로는 늘어나는 서비스의 요구를 감당하기 어려운 DCMA와 같은 정부공공기관을 위해 디자인됐다.
웹사이트: http://www.vm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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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포터노벨리 이 상 부장 02-6366-1519 018-216-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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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0일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