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그녀, 미스 포터의 ‘르네 젤위거’

서울--(뉴스와이어)--지난 연말부터 스크린에서 유독 여자 배우들의 강세가 눈에 띄게 돋보이는 가운데 2007정해년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외국의 대표 여배우들이 국내 스크린에 대거 등장한다.

<조폭 마누라 3>의 서기를 시작으로 1월에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제니퍼 코넬리, <황후花>의 공리 등 세계 각국의 미인 여배우들이 한국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 이들의 국내 스크린 장악이 예고되는 가운데 미국 언론의 폭발적인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영화 <미스 포터>의 르네 젤위거의 합세는 외국 여배우들의 열풍을 확신케 한다. 이어 2월에도 <스쿠푸>의 스칼렛 요한슨, <드림걸즈>의 비욘세 등 계속되는 외국 여배우들의 등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골라보는 재미, 각양각색의 독특한 매력까지 선보인다!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 ‘르네 젤위거’, 황후 ‘공리’, 기자 지망생 ‘스칼렛 요한슨’ 등 국내 스크린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자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스타들의 향연과 함께 이들의 각양각색의 매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19세기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로 돌아와 당당한 여자의 매력을 선보이는 ‘르네 젤위거’, 매력적인 항후로 화려한 여자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리’, 기자 지망생으로 돌아와 지적인 매력을 선보일 ‘스칼렛 요한슨’까지 2007년 관객들은 국내 스크린에 대거 등장하는 외국 여배우들의 매력적인 외모와 영화 속 그들의 다양한 캐릭터들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특히 <미스 포터>의 르네 젤위거가 맡은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는 19세기 시대에 순응하지 않는 삶을 살며 당당하게 꿈과 사랑을 이뤄냈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투자해 사들인 레이크 디스트릭의 땅을 후세를 위해 국가에 기부해 그 땅이 100년간 보존 되는 역사적 유산을 남긴 위대한 여성. 시사 이후 관객들 사이에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삶을 산 베아트릭스 포터와 그녀의 업적에 관한 이야기는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어 다른 외국 여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영화 <미스 포터>는 여성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연인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영화로 오는 1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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