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보리우유’ 생산 프로그램 기술이전
본 행사는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나주시에 기술이전 하는 것으로서 축산연구소와 나주시, 축산진흥사업소 및 청정보리우유 영농조합의 상호협조 속에 이루어진 결실로 오늘날 어려운 낙농업의 현실을 감안할 때 지역낙농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기 축산연구소장은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나주시장과 이관명 축산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신정훈 나주시장은 “청정 보리우유”를 개발 하는데 헌신한 축산연구소 연구진을 소개한 후, 서성 조사료자원과장, 김원호 박사 및 청정보리우유 영농조합 나영수 사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본 기술개발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김원호 박사는 전남 나주지역을 중심으로 무공해, 무농약, 녹색, 자연의 신선함을 심어 줄 수 있는 총체보리를 젖소에게 급여하여 생산된 “청청 보리우유” 생산으로 친환경 낙농과 국민에게 건강한 축산식품을 제공하는 효과가 크게 기대되며, 또한 우유가 지니고 있는 흰색, 청결, 건강, 완전식품 등의 청정 이미지 부각으로 “청정 보리우유 브랜드화”의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줄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나영수 영농조합 사장은 총체보리 재배와 청정 보리우유 생산 사업을 나주시를 중심으로 하여 앞으로는 전남 전지역으로 확대 보급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논을 이용한 총체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같은 양질 사료작물의 재배이용 확대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 사업은 최근 농림부에서 경종농가와 연계한 “총체보리 사료화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경종농가에는 소득을 보장해 주고 축산 농가에는 사료비 절감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청정 보리우유 브랜드” 개발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한편, 기술이전식 후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와 나주시 축산진흥사업소는 나주시 봉황면 소재 신광목장(대표 조장환)에서 “총체보리 위주 섬유질 배합사료 젖소 거세 비육우 급여효과 구명" 농가현장 연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총체보리 위주 섬유질 배합사료의 사료적 가치와 젖소 거세 비육우 급여시 우수한 증체 및 높은 기호성 등 을 확인하였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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