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춘택 대표, 전주대에 장학기금 3천만원 쾌척
유 대표는 KJ건설 대표이사, 전라일보 발행인, (유)라도건설 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클럽 회장을 역임하였다.
유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부가 韓브랜드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이 때 4년제 대학 중 국내 최초로 한지문화산업학과를 만들어 한지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려고 하는데 대하여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해 장학기금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지는 우리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국제경쟁력을 길렀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전주는 전통문화 중심도시로써 정부가 진행하는 韓브랜드사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고장입니다. 특히 한지의 경우는 전주가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곳으로 인정받고 있어 매우 전망이 밝은 분야입니다. 따라서 우리대학교가 지역의 지식기반센터라는 차원에서 한지문화산업학과를 만든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독지가로부터 장학금까지 확보하게 되어 한지문화산업학과가 더욱 크게 발전하리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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