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도감은 학명, 일반명 기재 및 분류형질의 간소화로 일반인들도 쉽게 분류가 가능하도록 기존의 학술적 어류도감 형태와 차별화하여 가이드북 형태로 발간하였으며, 현재 저작물 등록 및 판권을 민간에 이전하여 일반인들이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증보판은 WTO 수입개방에 따른 수입수산물의 종별 다양성 증가와 수입수산물 유통 어업인들의 국명확인 요청민원 증가로 1999년 해외자원팀에서 발간한 태평양산 원양어류도감 초판에 약 50여종을 추가하여 총 603종을 수록하였으며 그 동안 학명에 대한 분류체계를 재검토하여 이들 어류에 대한 새로운 분류형질을 제시하였다.
수과원은 이번 도감 발간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입수산물의 어명확립에 따른 어명부재의 혼선을 방지하고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정립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산물품질검사원, 세관 등 수입산 어류 및 원양어류 취급기관에 본 어류도감을 배부함으로서 원양산 어종의 수입 및 국내 유통 시 정확한 종 확인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원양 조업선의 과학적인 정보 수집을 위한 어종 확인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국내 유관기관 및 외국연구소간 원양산 어류의 분류기준 통일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과원은 앞으로 새로운 어종이 수집되는 대로 3~5년 간격으로 계속하여 본 도감을 증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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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자원본부 해외자원팀 팀장 문대연 연구관 안두해 연구사 황선재 051-720-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