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부산국제광고제’가 내년에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영상산업 활성화와 ‘영상문화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드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오는 2008년 10월 개최예정인 ‘부산국제광고제’ 행사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내일(1.19)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부산국제광고제(Busan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 약칭 BIAA)’는 세계적인 칸 영화제의 후광효과를 통해 가장 권위있는 국제광고제로 자리잡은 칸 광고제와 같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브랜드 자산과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5년내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국제광고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이다.

‘부산국제광고제(BIAA)’는 오는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10월경)에 맞춰 제1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개최될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애드 아시아’ 행사를 통해 국내외에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1.19) 준비위원회 발족식은 김현 부산광고홍보학회 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의자 경성대 교수의 인사말→축사(이권상 행정부시장·김동현 한국광고단체연합회부회장)→ 준비위원회 공표 및 위촉장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준비위원회에는 부산광고홍보연합회, 부산광고업협회,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부산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학회, PIFF 등 국내 광고관련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족식에 이어 열릴 세미나에서는 △첫 발제자로 이상훈 영산대교수가 ‘부산의 도시브랜드 개성과 부산국제광고제 개최를 통한 유관산업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황지영 경성대 교수와 김한주 신라대 교수, 장사성 문광부 문화미디어국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와 주제발표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최환진 한신대 교수가 ‘부산국제광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전략 방안’을 발표하며, 김지석 PIFF 프로그래머, 박원기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위원, 양 웅 금강오길비 본부장, 제일기획 이벤트팀 이도훈 국장 등이 열띤 토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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