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건설교통국(국장 전병욱)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책임경영(Semi Ceo)제 실시에 따른 실·국 기자간담회에서 局 정책비전을 ‘살기좋은 충남 만들기’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8개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나가겠다며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한 중점 추진과제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백제역사재현단지’를 2010년내 준공을 위해 지금까지 시공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산업교역촌, 풍속종교촌 등 단지내 민자사업 추진방안을 확정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둘째,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보다 활력적 추진을 위해 내포문화권개발사업 구역 확대 방안을 마련 금년 상반기중 서천지역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포문화권개발계획 변경용역을 추진하여 올해말까지 변경계획 승인을 완료 할 계획으로 있으며, 간월호관광도로, 내포보부상촌 등 핵심사업의 추진 기반구축으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 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셋째, 도내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계획에 따르면 우선 남과 북의 한축인 국도 77호선으로 서해안 교통의 일부를 담당하던 도로를 이젠 다기능적인 도로로 벨트화하여 경기도 평택 남단과 서해안권 천혜의땅 안면도와 충남내륙의 전진기지인 보령을 잇는 “보령~안면연육교 가설”과 “조치원~보령신항”까지(89km) 교통의 동맥인 철도를 연결하여 충청내륙권의 인적과 對중국 교역의 전진기지로 물류를 담당할 충청선 철도와 철도교통의 낙후지역인 경기도 화성 야목에서 예산까지 연결하는 서해선철도(76km)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현재 진행 중인 보령~안면연육교, 서해선철도, 충청선철도의 타당성조사가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되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지역건설산업의 지원 및 육성, 수주율 제고와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관련 조례 제정을 서두르고 있는 배경은 국가재정 운용계획에 의해 SOC 투자가 축소되어 건설산업의 일자리가 감소되었고, 국내 실업율의 증가와 건설업 설립요건의 완화가 건설업체의 증가로 이어져 연쇄도산의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특히, 지역건설업체가 2006 말까지 37업체가 도산한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섯째, 道에서는 올해부터 주변과 어울리는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아파트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도내 주택보급률이 130%에 육박하여 양적으로 과잉상태인데 반해, 아파트 층고와 배치 등이 주변과 어울리지 않아 심각한 不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파트가 주위에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하여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단지조성, 교통· 녹지·건축·경관계획 등을 망라한 통합 지침을 만들고, 이와 관련한 도시계획·건축·교통위원회 등 위원회 심의 기준으로 동시에 활용하여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유도하고, 도내 건설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연말에 ‘좋은 아파트’를 선정하여 발표함으로써 거주 주민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전반적인 마인드를 높여가는 등 “충남에는 ‘좋은 아파트’만 짓는다.” 라는 인식을 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여섯째, 선진국형 주차문화 확립을 위한 모델 개발을 위해 무질서한 노상주차로 그동안 설치된 시가지 도로의 약 40%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매년 수조원에 달하는 도로건설 비용이 낭비되고 있음에 따라, 도에서는 우선 2~3개 지역에 시범 지역을 선정하여 실시한 후 성과분석을 거쳐 10개 시·군에 전면 실시키로 했다.

▲일곱번째, 우리 道에서는 올해부터 ‘살고싶은 푸른都市’ 만들기 사업으로 도심지내 녹지 공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시별 공원·녹지 확보 및 관리를 위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의 지침을 마련, 공원의 확보는 물론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하고, 자투리땅을 최대한 활용한 소규모 쌈지공원 및 녹지 조성 방안을 발굴하는 등 생활주변의 녹지 공간 확보에 주력하고, 도시내 하천녹화, 도로변 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에 의하여 ‘살고 싶은 푸른 都市’만들기 사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여덜번째, 도가 올해 지적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지적측량결과 A/S 제도’는 토지의 가치증대에 따른 지적측량에 대한 정밀도와 정확성을 제고 하고 불신ㆍ불만족 사항을 해소하여 주민의 재산권 보호 및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확대 운영하는 지적측량 결과 A/S제도는 지적측량 신청접수 민원 전량을 대상으로 하며 만족도 설문 조사는 지적측량 성과도 송부시 우편엽서를 동봉 발송하고 불만족 회신사항을 조사 분석하여 현지 재확인 측량 및 측량결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 등의 방법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날 전병욱 道건설교통국장은 “책임경영제를 실시하는 첫해로써 권한과 책임이 모두 주어지는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금년도부터 8개 중점추진과제를 강력 추진함으로써 명실공히 ‘한국의 중심, 강한충남 건설’을 위해 건설교통의 정책과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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