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만해도 웃겨! Enjoy 제품으로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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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7-01-21 10:32
서울--(뉴스와이어)--크게 웃을 일이 없어서일까? 웃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보기만 해도 웃음보가 터지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기획팀의 백민석 팀장은 “웃음폭탄 제품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입시준비에 바쁜 고교생, 이별을 한 실연남녀, 취업 때문에 고민인 백수들에게 그 어떤 명약보다 도움이 될 듯하다”고 말한다.

먼저 ‘소리 지르는 변기아저씨’ 인형이 있다. 머리숱이 없는 아저씨가 변기 위에서 울상을 하고 마구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큰일을 보는 시늉을 하면서 좌우로 들썩들썩 움직이고 물을 내린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터지기 쉽다. 1만 3,800원.

‘김부장 똥침 볼펜꽂이’도 인기다. S라인으로 누워있는 김부장의 엉덩이에 펜을 꽂아 넣으면 고개를 들면서 비명을 지른다. 볼펜 꽂을 때의 통쾌함이 스트레스해소와 더불어 웃음을 불러온다. 가격은 5,900원.

코미디 프로그램에 많이 쓰이는 ‘돋보기 바보안경(3,000원)’도 있다. 도수가 높아 보이게 만들어져 보기만 해도 어지럽고 우습다. 안경알에 짝짝이 모양의 눈동자 그림을 붙여놓은 ‘웃기는 눈 안경(3,000원)’도 선보인다. 눈 꼬리가 심하게 쳐진 그림이 있어 착용 후 앞이 안 보이는 척 비틀대면 맹해 보이면서 상대방의 웃음을 유도할 수 있다.

가발이나 가면도 있다. 특별하면서도 큰 웃음을 원한다면 슈렉의 고무가면(1만1,500원)을 권한다. 얼굴과 머리카락까지 모두 초록색으로 구성, 양쪽으로 나팔처럼 길게 귀가 달려있어 웃음보가 터질 수 있다. 단, 치아와 눈만 하얗게 되어 있어 밤에 착용할 경우 주변사람들이 깜짝 놀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개그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마빡이가발(2만원)’도 반응이 좋다. 대머리 주변에만 머리카락이 길게 달려있으며 착용시 이마를 치는 행동까지 하게 될 경우 더욱 재미있다.

엽기적인 웃음을 부르는 똥(1,000원)모형도 있다. 실제의 똥과 똑같이 생겨 벽에 던질 경우 설사처럼 퍼지는 형태. 괴롭히고 싶은 사람의 책상 위에 올려두면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가슴과 엉덩이가 노출된 티셔츠바지(1만 1,900원)도 인기다. 티셔츠에는 여성의 가슴이, 바지에는 볼록한 엉덩이가 붙어있다. 용기를 갖고 착용한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 단,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 하는 것은 절대금지. 변태취급을 받을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얼굴만한 금장라이터(1만 2,800원)도 있다. 얼핏 보기에는 웃기지 않다. 단, 불을 켜기 위해 손바닥으로 부싯돌을 미는 과정에서 손바닥에 피나는 아픔과 동시에 웃음이 난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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