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틴 모델 김아중, 안면기형 환아를 위한 기부금 전달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에 참여한 김아중은 “좋은 뜻을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미녀는 괴로워’ 영화 촬영 중 다른 외모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사회를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한창 밝게 뛰어 놀 어린이들이 주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져 자선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은 선행이지만 이로 인해 밝게 웃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기부금 전달 뿐 아니라 1월 20일 이마트 가양점을 방문하여 1일 판매 도우미로 나섰으며, 참여 소비자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는 이마트와 한국P&G가 함께 하는 자선행사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이마트 매장에서 한국P&G제품을 구입하면 ‘희망의 하트’를 전달, 마트 내 비치되어 있는 희망의 온도계에 모금하는 것으로 희망의 하트 20,000개가 모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환아를 위한 수술비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4,000만원이 안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김지수 어린이 외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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