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1.23(화),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 유전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 자원협력사절단(단장: 장기호 주이라크대사)”을 파견한다고 밝힘

- 일정: 1.23(월) - 27(토)

- 사절단 구성: 산자부, 외교부, 석유공사, GS칼텍스, SK(주) 등 7개 기관 14명

금번 사절단 파견은 지난 12월, 이라크 쿠르드지역에 대한 “경제협력현지조사단 활동”의 후속조치로 쿠르드자치정부(KRG) 바르자니 총리가 석유공사를 비롯한 국내 자원개발기업을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음

※KRG(Kurdistan Regional Government): 쿠르드 자치 정부

사절단은 쿠르드자치정부 대통령과 총리 및 천연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국내 기업의 쿠르드지역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 의향을 전달하고, 쿠르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임

또한, 사절단은 방문기간 동안 쿠르드지역의 치안 및 현지 유전개발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對이라크 진출전략 수립에 반영할 계획임

지난 “현지조사단”의 조사에서도 확인되었듯이 북부 쿠르드지역은 중부(바그다드 인근) 지역과는 달리 치안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고, 자이툰부대가 운영하고 있는 최신식 의료시설 및 각종 재건사업 지원활동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쿠르드 지역 유전개발시장 참여를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됨

이라크는 세계 원유 매장량 3위, 천연가스 매장량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자원부국이지만, 후세인 정권 당시의 미국에 의한 오랜 경제봉쇄와 최근의 전쟁 상황으로 인해 유전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는 미흡한 상태임

※ ‘79년 일일 350만 배럴의 생산 고점을 기록하고, ’91년 걸프전으로 인해 30만 배럴의 생산 저점을 기록한 이후 최근 200만 배럴수준까지 회복

이라크 석유성은 ‘07년 생산량 증대와 신규투자 유치 추진을 위해 사우디 인근 서부사막(Western Desert) 지역이 포함된 미분양 54개 대규모 유전광구들에 대한 국제 입찰을 실시할 예정임

이번에 실시될 대규모 유전 광구 분양은 중동지역에 대한 참여 기회를 찾고 있던 아국 유전개발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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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팀 이승우 팀장, 양동우 사무관 02-2110-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