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사회 첫 걸음은 봉사활동부터
이날 쌍용정보통신 신입 사원들은 애녹의 집, 행복한 집, 무법정사 등에서 이불빨래, 밥짓기, 청소, 공부 가르치기 등을 하며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 사원들의 4주간의 교육 일정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 투입에 앞서 사회생활 초반에 봉사 마인드를 심기위해 마련됐다.
조병환(28. 남) 신입사원은 “집에서도 해보지 않은 빨래를 사회에 와서 처음 해 봤는데, 일이 서툴러서 몸은 조금 고되지만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말로만 듣던 ‘나눔’의 의미를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었고, 인성 교육에도 무척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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