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이자 감독인 피터 뮬란 ‘클럽 진주군’ 출연

서울--(뉴스와이어)--2월 1일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클럽 진주군>은 불우한 시대 속에서 음악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다지는 다섯 뮤지션들의 재즈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이다. 의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이전과 다른 엉뚱하면서 어설픈 드러머 역을 맡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일본에서 내놓으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개성강한 캐릭터를 맡아 밴드악기 연주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그 뿐아니라 세계적인 배우이자 감독 ‘피터 뮬란’ 이 <클럽 진주군>의 클럽 매니저를 맡아 화제에 올랐다.

세계가 인정한 명배우, 명감독 ‘피터 뮬란’

<클럽 진주군>은 제작 단계부터 배우’피터 뮬란’이 출연하여 화제를 몰았다. 스코틀랜드 출신 연기파 배우 ‘피터 뮬란’은 켄 로치 감독의 <내 이름은 조>(98)로 제51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가 인정하는 명배우이다. 또한, 배우뿐만이 아니라 감독으로서는 <막달레나의 자매들>로 2002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이처럼 세계 영화인들로부터 존경 받기로 유명한 ‘피터 뮬란’은 그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 또한 받고 있는 다재 다능한 사람 중에 한명이다. 그는 사카모토 준지 감독이 보낸 <클럽 진주군>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 의사를 표했으며, 그 말을 들은 사카모토 감독은 한걸음에 스코틀랜드로 달려가 서로간의 깊은 대화를 나누며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슬픔이 묻어나는 중후한 매력의 클럽 매니저 ‘피터 뮬란’

<클럽 진주군>의 ‘짐’은 미국기지 안에 위치한 클럽 매니저이자 사고로 죽은 아들을 떠올리게 하는 ‘Danny Boy’ 연주를 엄하게 금지한다. 또한, 영화 속 주인공들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미군 병사와의 갈등을 조정하며 그들 모두를 이해하며 감싸는 역이다. ‘피터 뮬란’은 몸에 베어나오듯 자연스러운 연기와 타고난 중후함으로 매니저 ‘짐’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클럽 진주군>의 든든한 무게감을 실어준다.

세상을 울리고 웃긴 다섯 남자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클럽 진주군>은 2월 1일, CQN 명동에서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j-meff.co.kr

연락처

프리비젼 장준영 02-511-58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