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농산물 수출여건은 환율하락과 고유가, 안전성 관리강화, 기생충 알 검출에 따른 김치파동, 파프리카 수출 타격, 동남아 국가들의 저가공세로 인한 화훼류의 경쟁력 약화와 전염병 확산에 따른 돼지고기가 수출이 중단된 상태이며 또한, 경북 사과수출의 주력시장인 대만에서 복숭아 심식나방 관련 검역강화 등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출시장을 주도해 오던 전통적인 수출품목인 사과, 방울토마토, 국화, 장미 등은 동남아와 중남미 국가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점점 수출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새로운 수출유망 품목이 개발되면서 수출의 활로를 새로 열고 있다.
새로운 수출유망 품목으로 각광을 받는 파프리카는 일본 소비시장에서 우리나라 상품이 석권하는 가운데 소비량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좋은 호평을 보이고 있으며(면적 12,050평, 수출물량 892톤, 수출금액 2,919천불, 증 222%). 금년도에 13,400여평(경주 3,000평, 울진 2,000평, 구미 8,400평)이 추가로 조성되면 수출량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버섯류(팽이·새송이 등)의 경우도 웰빙제품 선호와 맞물려 수출이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면적 15,000평, 수출물량 702톤, 수출금액 2,085천불, 증 245%). 특히 지역의 한 수출업체(청도 그린피스)에서는 고품질의 상품생산과 공격적인 수출활동을 펼쳐 지난해에는 유럽, 미국 등 세계 10여 개국에 20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500만불 이상 수출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수출 유망품목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수출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농산물 수출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 주요수출 증가품목 : 사과주(431톤/928천불/2,500%증/의성에플리즈), 참외(166톤/938천불/565%증/성주참외수출단지), 산초(33톤/331천불/신규품목/경산도들샘), 삼계탕용 닭 가공품(122톤/536천불/104%증/경산 마니커제품)등
공격적인 수출확대 시책 추진을 위해 52억원을 확보하여 수출경쟁력제고를 위하여 37개 수출단지에 품질관리 및 생산현대화시설, 과실류 착색봉지대 등 37억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와 수출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출물류비 절감을 위해 수출농가(단체)와 수출업체에 수출촉진자금 12억원을 지원하여 포장·운반 등 물류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출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홍보를 위해 해외 박람회(모스크바, 동경, 타이페이, 호치민,상해)에 참가하고, 해외 특판전과 판촉전(LA,뉴욕,대만)을 개최하는데 2억원을 지원하여 경북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 전문 바이어를 초청 현지기술 교육과 40여명의 수출농가를 해외에 연수시키고, 분야별 전문가들로 하여금『농산물수출 기술지원단』구성 등을 하는데 1억원을 지원하여 신기술 전파 등 국내외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해외바이어 관리를 위해 10여 개국 13여명의 해외 현지바이어에게 서한문(연하장)을 발송하는 등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농산물수출 5억불 달성을 위한 10개년 수출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수출유망 품목 개발과 신규 수출단지 육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수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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