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콘텐츠 주무부처로서의 문화관광부와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포털간에 상호협조관계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저작권법 방향 등 현안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의견수렴을 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하여 김명곤 장관은 준비상황 및 포털의 협조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포털 측에서는 캠페인 등 이벤트를 업계가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 스타일 등 전통문화 브랜드의 세계화와 문화관광부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정보의 이용활성화를 위해서도 협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우선적으로 저작권 문제가 없는 공공콘텐츠 목록의 포털 제공 등 협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저작권법과 언론관계법 입법방향과 관련하여 포털 측은 미래발전방향의 예측불가능성 및 규제의 글로벌 스탠드화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업계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경우는 법으로 직접 규제하기보다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업계가 자율적으로 협업모델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김명곤 장관은 정부과 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협조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고 보고, 세부적인 방향에 대해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협의해 가기로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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