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4차 한·나이지리아 공동위원회가 조태열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Abubakar Tanko 나이지리아 외교부 제2장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1.23(화) 서울에서 개최된다.

1994년 제3차 회의를 개최한 후 12년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나이지리아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조기 발효, 우리 기업의 나이지리아 유전광구 및 플랜트 사업 진출 확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문제, 니제르 델타지역 납치사건 재발 방지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해 나이지리아측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나이지리아측이 제기하여 온 양국간 무역 확대, ODA 지원 사업 등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의 제반 정책 및 협력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2006년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계기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아울러 향후 공동위가 양국간 실질협력의 지속적인 채널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2006년도 교역규모는 12.1억불(수출 : 6.66억불, 수입 : 5.46억불)로서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내 3대 교역국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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