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남해안지역을 제2의 지중해로 개발하는 경남도의 행보가 발빠르게 전개 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월 10일에 세계 요트·스킨스쿠버·낚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해안시대 체험전”을 오는 11월에 개최한다고 밝힌데 이어,

조선·해양공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라 할 수 있는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백점기 교수를 초빙하여 국내 요트산업의 현황과 과제하는 주제로 강연회를 1월 22일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백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도지사,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도의 핵심 간부들에게 국민소득 2만불시대에 도래하는 My Yacht 시대로의 전환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남도는 요트산업을 대중화하는데 필수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이용자, 마리나, 요트보급 측면에서 다른 시도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만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백교수는 관광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국제 무역수지 개선에 대한 기여도가 매우 크다고 말하고, 주5일 근무제의 실시에 따라 가족 지향형 가치관이 형성되어 가족단위의 여가활동과 관광수요가 증대되고, 보는 관광에서 체험관광, 생태관광, 관광-스포츠 연계 패키지 관광이 추세이며,

관광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국민소득 2만달러 이상이 되면 육상관광에서 해상관광으로 수요가 이동하기 때문에,

남해안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에피소드를 활용한 테마형 해양관광 레저 상품개발과, 해양박물관, 음악회, 컨벤션센터 등 고급문화 교육 체험의 장과 연계한 Yachting(Boating)산업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Yachting(Boating)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계류장·리프트·관리 클럽·접근도로 등 인프라 구축, 아메리카스컵 출전·유치 등을 통한 요트 인구 확대, 요트 설계·건조·수리 등을 지원하는 요트건조·정비 산업 활성화,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 흥미·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패 키지형 연계상품 개발을 제시했다.

한편, 경남도는 요트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해수부 등 부처별 동향을 분석하여 능동적 대응을 해나감과 아울러, 전국요트대회 및 국제 요트 Boat Show 등 각종 국내외 이벤트를 통해 요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요트산업 및 기반시설을 Up-grade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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