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 초간편 미끄럼 방지제 ‘논슬립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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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
2007-01-23 10:37
서울--(뉴스와이어)--가시광 광촉매, 은나노, 초친수 유리 코팅액 등 친환경 주택 관련 제품을 전문 제조 판매하고 있는 NCI(www.ncilife.com)는 최근 초간편 미끄럼 방지제인 ‘논슬립큐’(NonslipQ)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CI는 그동안 새집증후군(SHS) 해결이나 외벽유리 초친수 코팅 부문에 있어 국내외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해 왔다. 그동안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아파트 신축 현장 광촉매 시공, 르노삼성자동차 새차 증후군 퇴치 광촉매 스프레이 ‘에어쉔’(Airschӧn)을 공급하는 등 경쟁업체들 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을 보여 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동사는 최근 신축 아파트, 주택 등의 욕실 수와 크기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들 공간에서 특히 어린 자녀와 노부모의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해지자 타일, 대리석 등 시멘트 관련 제품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누구나 간편하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논슬립큐’를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논슬립큐’는 간편한 분무 방식의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우선 바닥을 일반 세정제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바닥 전면에 ‘논슬립큐’를 골고루 뿌린다. 그리고 나서 10~15분 후 물로 씻어낸 후 발로 문질러 확인하면 미끄럼이 방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는 ‘논슬립큐’가 스티커, 테이프 방식이나 코팅 방식이 아니고 타일이나 대리석 표면에 미세한 구멍(2~6㎛,마이크로미터)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서 마찰계수를 300% 정도 증가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논슬립큐’는 사용 후에 타일, 대리석 등의 피도물체 표면의 광택이나 색상을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힐 수 있다. 아울러 테이프 방식처럼 1~3개월만 유지되거나 시각적인 흔적을 남기는 방식이 아닌 제대로 한번만 코팅해 두면 반영구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일반 가정은 물론 호텔, 병원, 학교, 실버타운, 헬스클럽, 양로원, 유치원, 목욕탕, 수영장에서 사용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향후 어린 자녀나 노인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NCI 김상혁 대표이사는 “깨끗한 건축문화가 발달할수록 골절, 뇌진탕 등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정내의 안전사고 예방에 ‘논슬립큐’가 일조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NCI 개요
NCI는 첨단 나노기술(NT) 관련 소재 개발 전문 업체로서 친환경 및 안전 관련 하우징 제품, 웰빙생활용 제품, 차량 및 레저용 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택 및 DIY 용품 전문몰인 '아이하우스'(www.IamaHouse.com)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cilife.com

연락처

NCI 마케팅팀 최은진 과장, 02-733-5599, ncinci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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