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개방화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규모화된 농가를 중심으로 고품질생산기반확충, 기업형 유통체계 구축 등으로 고품질과실의 생산·유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1,511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생산시설현대화사업에 안산, 평택, 화성 등 6개 시·군 14개 사업에 55억 7천 7백만원을 지원해 고품질·안전과실생산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천, 안성, 남양주 등 11개 시·군 63ha에 22억 2천만원을 지원해 한·칠레 FTA로 인해 과수재배가 곤란한 농장에 대해 과원폐업을 지원한다.
또한 과수산업육성대책의 목표달성을 위해 생산·유통의 효율화를 위해 산·학·연 등과 연계를 위한 컨설팅비 3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또 용인, 포천, 가평 등 12개 시·군에 4억2천5백만원을 지원해 수입개방 확대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일괄된 품질관리와 규모화를 통한 광역브랜드 육성으로 국내외 시장교섭력 강화 등을 위해 잎맞춤 광역공동브랜드 사업에 8억원을 지원해 안성시 등 4개 시·군의 포도 및 배 잎맞춤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화성, 안성, 평택 등 9개 시·군에 4억원을 지원해 방조망 등 재해방지시설지원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31개 시군에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원예특작담당은 “과수산업은 지난 1990년대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과잉생산 및 외국산과실 수입증가 등으로 정체 상태에 있다”면서 ”FTA 기금 등을 통해 경기도 과수산업의 기술력을 확보해 고품질생산유통체계를 정착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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