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포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미스 포터>(수입:누리픽쳐스/배급: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이 다가오면서 촬영장에서 빛나는 열정과 투혼을 발휘했던 두 배우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미스 포터>의 최고의 장면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벨 기차역의 키스씬 장면은 아름다운 만큼이나 이완 맥그리거와 제작진들의 노력이 필요했는데 영하 2도의 추운 날씨에 인공 비와 증기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들은 고군분투했고 이완 맥그리거는5시간 이상 계속 비를 맞아야 했기 때문에 촬영이 끝날 때쯤 파랗게 질렸을 만큼 열연을 펼쳤다.

또한 르네 젤위거는 실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폭우와 거센바람이 몰아치는 맨섬의 환경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촬영이 힘든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어느 날은 너무 많이 내린 비 때문에 차 안에 비가 반 이상이 차있어서 촬영이 지연되기도 한 적이 있었다는 것. <미스 포터>는 이렇게 힘들었던 촬영 조건에서도 두 배우(르네 젤위거&이완 맥그리거)와 제작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탄생시킨 영화인 만큼 시사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랑이 하고 싶은 영화”, “아름다운 영화”로 네티즌들의 공감대 형성
영화 <미스 포터> 촬영 중 실제로 사랑을 꽃피운 스텝 탄생!!

르네 젤위거(베아트릭스 포터)와 이완 맥그리거(노만 워른)의 동화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미스 포터> 시사회 후 관객들은 “나도 이런 사랑 해봤으면_샤론(홈페이지)”, “사랑하고 싶은 영화_오하이오(홈페이지)”, “아름다운 영화_so_san(네이버)”, “한번쯤 베아트릭스 포터와 노만 같은 사랑에 빠져보고 싶었어요_spirea87(무비스트)” 등의 관람 평을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영화 사이트 등을 통해 이 둘의 사랑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또한 <미스 포터>의 힘들었던 촬영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로맨스를 탄생시킨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모습을 보면서 영화를 제작하는 스텝들 중에서 실제로 몇몇의 커플들이 탄생되었다는 후문. 영화 <미스 포터>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과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 모두의 마음에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린 영화 <미스 포터>는 오는 1월 25일 관객들의 마음에 사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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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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