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도청이전본부(본부장 김용교)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책임경영제 실시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충남도의 민선4기 10대 전략과제 중 첫 번째 과제인 ‘행정도시 및 도청신도시로 신성장동력 창출’에 대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지난 10일자로 도청이전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새로 추진체계를 갖춘 충남도 도청이전본부는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시설유치 ▲정의로운 협의보상 추진을 도청이전본부 3대 핵심 책임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최상의 결실을 얻어내기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도청이전 재원마련을 위해 기업도시·혁신도시에 준하는 특별법 제정추진 - 올 연말까지 국회통과 제정 목표

먼저, 도청이전사업에 2조 3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소요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에 준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충남과 같이 도청이전사업을 준비중인 경상북도와 협약을 체결 추진하는 등 공동 대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충남도지사와 경북도지사가 특별회동, 1일 명예도지사 교환근무를 추진하는 등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올 연말 의원발의를 통해 국회 통과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전남도청 이전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성공추진 담보
- 先 입주시설 유치, 後 도청이전사업 추진

충남도는 또 도청이전 신도시가 자족적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구 유입시설의 조기유치가 성패의 관건이라는 판단하에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환율 인하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속에서 결코 순탄치 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먼저 시설유치를 확정한 후 도청이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으로 전남도청 이전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성공적 신도시 건설을 담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전남도청 이전지인 남악신도시의 경우 도청사를 건립·이전한 후 공공 및 민간시설 입주를 추진하여 당초 계획한 239개 기관단체 중에서 32.2%인 77개 기관만이 입주를 희망하여 토지분양 및 시가지 형성이 정체된 상태다.

▲대학·병원·골프장·산업단지 중점 유치
-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방안 강구키로

충남도는 기반시설비 및 편익시설비 지원, 유치기업 의견을 개발계획에 반영 추진 등 수요자 중심 개발과 특별법 제정을 통한 보다 파격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하여 연말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점 유치시설로는 ▷서부권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맞춤형 전문기술 양성을 위한 한국교육기술대학+대기업+충남도+노동부 등 4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술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대학과 협약을 체결,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최적 규모의 PARK골프장을 신도시에 설치하여 공원기능+여가기능+스포츠기능 등 복합기능으로 조성하는 한편 ▷2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유망산업을 유치 할 계획이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상’ 추진

충남도 도청이전본부는 행정도시 건설과정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 적용하여 계획기간내 97.4%의 협의보상율로 성공적인 보상을 실현한 「맞춤식 보상」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정당하고 정의로운 보상업무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 도청이전에 따른 국비확보대책 마련 총력 경주

충남도는 도청이전사업에 총 2조3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특별법에 국비지원근거를 마련하여 기반조성에 따른 소요사업비로 5,600억원, 청사신축비중 도비부담액 1,900억원을 제외한 1,040억원 등을 국비로 충당토록하는 등 송사업비의 100%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정도시 건설 효과 파급 확산에 주력, 상생발전방안 검토

오는 7월 첫 삽을 뜰 계획인 행정도시 건설 지원업무와 관련하여 도청이전사업 및 행정도시 건설을 道 발전의 양대 축으로 삼아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건교부에서 올해 3월까지 행정도시 광역도시계획을 마무리 지을 예정으로 있어 관련 계획에 충남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켜 나가기 위해 역량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관심사항인 주변지역 행위제한에 따른 피해보상차원의 주민소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세서민들의 생활안정대책을 강구 추진하는 한편, 행정도시내 기업이주와 관련하여 대체산업단지 조성을 지원 추진하여 금년내 대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도청이전본부 주민지원과 추 욱 042-220-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