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확장팩 챕터2 테스트서버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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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007-01-23 11:0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 유적지가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공개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확장팩 라프론테라 챕터2 ‘앙코르(Angkor)’의 테스트서버를 오픈한다.

이번 확장팩 ‘앙코르’는 실제 인도의 동쪽에 위치한 미지의 유적지 ‘앙코르’의 이름을 딴 것으로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해역 추가에 앞서 게이머들에게 신세계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특히, 챕터1 ‘아즈텍’ 추가에 이어 불과 2개월여만의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광대해진 해역을 체험할 수 있게 함은 물론 기존에 선보인 해역과는 또 다른 색을 지닌 동남아시아 지역을 추가한 것으로서 <대항해시대 온라인>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대륙 체험의 묘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마치 실제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정교한 연출과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이번에도 동남아시아 특유의 수상가옥을 섬세히 표현하는 등 ‘앙코르’의 신비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냈다.

‘앙코르’ 서버에서는 다수의 신형 선박과 옵션 스킬을 추가로 대폭 강화된 선박제작 시스템 ‘조인트빌드’와 길드 가입자에게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인 길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나만의 집 아팔타멘토의 꾸미기 기능과 새로운 직업으로서 번역가, 언어학 스킬 등이 추가되며, 신규 퀘스트와 의상 및 아이템 등도 새롭게 추가된다.

‘앙코르’ 테스트 서버는 23일 낮 12시에 오픈해 5일 자정까지 24시간 열릴 예정이며, <대항해시대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trial/main/index.asp)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