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발보아’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록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액션 대작 <록키 발보아>(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주연 실베스터 스텔론)는 30년 만에 다시 <록키1>의 감동을 되살리는 명 장면들이 그대로 되살려져 있어 벌써부터 ‘록키’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록키>하면 떠오르는 그 유명한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손을 번쩍 장면에서부터 경기에 나가기 전 연습장면 특히, 정육공장의 고기더미를 상대로 스파링 연습을 하는 일명 ‘미트 복싱(meat boxing)’이라고 불리는 연습장면과 타이어를 메달고 연습하는 장면, 무적의 적수를 만나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경기장면까지 록키 시리즈의 명 장면의 진수를 이번 마지막 완결판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록키 발보아>에서는 실베스터 스텔론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했던 첫 영화가 <록키1>이였던 만큼 1편의 장면들이 영화 전편에 오버랩되고 있어 록키 시리즈 사상 가장 관객들이 감명 깊게 본 1편에 대한 향수를 다시금 만끽 할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 명 장면들은 ‘록키’가 아니면 그 어떤 영화에서도 감동을 느낄 수 없는 ‘록키’만의 브랜드화 된 장면이어서 더 기대감을 부추기는 요소가 된다. ‘복싱’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라면 한번쯤 쓰일만한 장면이라도 ‘록키’란 인물이 주는 투지와 극적인 요소가 결합되어야만 ‘록키’ 시리즈에서 느꼈던 통쾌함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록키 발보아>의 영상이 일부 공개되자 마자 추억의 메인 타이틀곡 ‘Gonna Fly Now’가 흐르는 가운데 등장하는 록키의 모습에 벌써부터 네티즌들로부터 <록키 발보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이 같은 명 장면들은 공개되는 순간 관객들의 기대를 100%상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록키 발보아>는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웅담을 이야기해주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던 록키가 현 헤비급 챔피언과의 세대를 뛰어넘는 대결을 위해 다시 링에 오르게 되는 감동과 투혼의 이야기다. 국내에서는 록키시리즈가 나온 지 30주년을 맞이하여 최고의 영화에 걸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오는 2월 15일 설날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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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218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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