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 ‘대장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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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13:36
서울--(뉴스와이어)--발랄하고 유쾌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동물들.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 <대장만세>가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대장만세>는 학교와 학원사이에서 놀이 문화를 잃어버린 채 인터넷에 빠진 초등학생을 위한 연극이다. 버려진 아기 고양이 아람이가 상처를 딛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끝없는 도전과 모험으로 소중한 자신의 삶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연우가족극장의 7번째 작품인 연극 <대장만세>는 뮤지컬적인 요소와 그림자극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이다. 현직 교사인 이응률 선생님이 극본을 쓰고 정한룡 선생님이 연출했다.
평일4시, 주말2시,4시만 6세이상, 전석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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