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2006년 강원도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강원도에 따르면 2006년도 농식품 수출은 전년도 188백만불보다 15% 늘어난 216백만불이 수출된 것으로 니타났다.

특히 2006년도는 환율하락, 유가인상, 수해로 인한 시설피해 등 어느해 보다도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 강원도 농식품 수출 이래 처음으로 2억불의 벽을 초과달성하여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수출품목도 태극삼, 막걸리, 찰옥수수, 브로컬리 등이 새로 수출되어 약 50여 품목에 이르고, 수출국가도 30여개 국가로 점차 다양화 되고 있으나 이중 일본으로 총 수출액의 43%인 93백만불이 수출되었다.

부류별 수출실적을 보면 파프라카, 여름딸기 등 채소류가 전년보다 4% 늘어난 11백만불, 백합, 아이리스, 국화 등 화훼류가 14% 늘어난 8백만불, 태극삼, 약초 등 특작류가 20% 늘어난 1백만불이며 소주, 맥주, 담배, 라면 등 일반가공농산물과 함께 송이주, 백세주, 인삼제품, 산나물류, 차·음료 , 한과 등 전통가공농산물도 16% 늘어난 196백만불이 수출되었다.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파프리카, 여름딸기, 백합 등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신선 농산물은 동해안 지역의 수출단지 확대조성과 현장밀착형 전문 컨설팅 실시, 수출농장제 지정운영 등 유망품목 육성과 다양한 수출시책 추진에 힘입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출이 신장하였으며 가공농산물도 시장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과 동남아 한류지속 등의 영향으로 수출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원도는 앞으로 수출농업을 강원도 농업·농촌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금년에도 수출단지 12ha 조성, 수출농장 30개소 지정운영, 백합종구 600만구 지원, 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수출촉진비 지원, 가공업체 시설개보수 지원, 해외 시장개척활동 지원 등 수출기반의 지속적인 조성과 수출농가·업체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출시책을 추진하고 일본 PLS 제도에 대비해 출하전 잔류농약 검사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수출농산물에 대한 품질향상과 안전성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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