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테뉴 거리에 완벽한 낭만을 더하다...‘파리의 연인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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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1-23 16:55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개봉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7년 프랑스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평가 받은 <파리의 연인들>. <파리의 연인들>의 로맨틱한 사랑은 샹송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달콤한 OST로 더욱 완벽해 진다. 패션과 낭만의 거리 파리 몽테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엥들의 사랑이야기에 특별한 감동과 경쾌한 흥분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음악들, <파리의 연인들>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는 아름다운 선율로 완성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대 대역불가!! 절대 시선고정!!
베토벤 교향곡을 소화해낸 배우 알베르 뒤퐁텔의 압도적 피아노 연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피아니스트 ‘쟝 프랑소와’ 연기를 한 배우 알베르 뒤퐁텔의 놀라운 피아노 선율이다.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역할을 맡은 알베르 뒤퐁텔이 이 연기를 통해 실제 자신의 피아노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것. <파리의 연인들>에 등장하는 ‘쟝’이라는 피아니스트는 대중들을 위한 연주를 하고 싶다는 욕망과 피아니스트로서의 명성을 쫓는 아내를 잃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방황하는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알베르 뒤퐁텔은 피아노 연주를 통해 ‘쟝’의 이러한 복잡미묘하고 로맨틱한 심리상태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 촬영을 마치며 그는 “연주를 끝마친 내가 스스로도 너무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파워풀한 힘과 부드러운 감성의 선율이 담긴 베토벤의 음악들은 <파리의 연인들>의 사랑을 명풍거리 몽테뉴에 어울리는 고급스런 느낌으로 채색한다.

<인생은 아름다워> 니콜라 피오바니의 OST, 아름답고 특별한 선율로 다시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샹송의 부드러운 선율이 도시를 감싸는 순간, 연인들의 도시 ‘파리’는 완벽한 사랑의 달콤함으로 가득해 진다. <파리의 연인들>의 감독이자 ‘프랑스 로맨스 영화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다니엘르 톰슨 감독은 영화를 통해 샹송의 전성기를 연상시키고 싶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샹송과 파리의 풍경이 어우려져 만들어내는 절묘한 감성을 그대로 영화로 옮겨오고 싶었다고. 이를 위해 그녀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음악감독 니콜라 피오바니를 영입한다. 그리고 니콜라 피오바니는 그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파리지엥의 사랑과 샹송의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사정없이 흔들어, 사랑에 빠지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한다.

화려한 도시의 삶을 동경한 할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파리에 올라와, 몽테뉴 거리 극장 옆 바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 제시카. 그녀의 순수하고 발랄한 성격이 파리 예술가들의 사랑전선에 색다른 영감을 주어 스타일쉬한 도시 파리를 심플 로맨스로 물들이게 되는 영화 <파리의 연인들>.

2007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프랑스대표작 출품과 함께 2007년 2월 8일 한국 관객들과의 로맨틱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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