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 및 스포츠레저운영본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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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18:19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1월 23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 및 스포츠레저운영본부 사장에 각각 공모를 통해 김태근(57세), 임병태(57세)씨를 임명하였다.

신임 김태근 경정운영본부 사장은 문화관광부 체육정책과장, 체육국장, 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하여 체육현장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정의 건전화 및 수익성 제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신임 임병태 스포츠레저운영본부 사장은 중앙일보 기자, 체육기자연맹회장 등을 거친 체육전문 언론인 출신으로 그동안 공단의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스포츠토토사업실장 등을 역임하여 스포츠레저산업의 역할과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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