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내 ‘공동상담창구’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서울지방노동청서울남부지청(지청장 박종선)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거 지난 9일부터 서울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공동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상담창구’는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각종 민원업무와 구인·구직 관련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담당자가 주 2회 (화/금요일) 방문하여 운영한다.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구인·구직 고용지원업무는 물론 민간의 전문적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즉석에서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신청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와 서울남부지청은 고용지원센터의 실업급여수급 고객이 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 확인증을 발급하고, 이를 실업급여수급 시 적극적 구직활동으로 인정키로 하는 등, 공동상담창구 운영을 계기로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업무협조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키로 하였다.

센터의 양균석 대외협력팀장은 ‘서울남부지청 관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구인업무를 적극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올 한 해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www.newjob.or.kr, 02-368-2300)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양균석 팀장, 02-368-2330, 011-266-17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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