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21세기 해양·과학기술(MT, Marine Technoly)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부산시의 밑그림이 그려진다.

부산시는 ‘해양과학기술(MT)도시로의 부산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내일(1.25)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시의회, 지역학계, 관련단체 및 위탁연구원인 부산발전연구원과 한국해양대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권상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리는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수행 주관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KORDI)의 오위영 기술정책연구실장이 △해양과학기술도시로의 부산시 여건분석 △해양과학기술도시로의 부산발전방안 및 비전제시 △이전대상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타당성, 적합성,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 점검하며, 자유롭게 의견들을 제시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날(1.25) 최종 용역결과와 참석자들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해양과학기술(MT)도시로의 부산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과제, 중·장기 추진과제 등을 확정하고, 우선 추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여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와 사업추진을 협의할 계획이다.

‘해양과학기술(MT)도시로의 부산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은 부산시가 2억원의 용역비를 투입하여 △해양과학기술도시로서의 부산시 여건분석을 통한 단·중·장기적 발전방안과 추진전략 수립 △이전대상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과의 연계 공동추진 전략수립 △부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2020비전과의 연계를 통한 동북아 R&D허브 및 MT분야 혁신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실천가능한 비전과 로드맵 제시 등을 위해 한국해양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지난 4월부터 11개월간 용역을 수행해 왔었다.

부산시는 이번 연구용역 성과물을 중심으로 동북아 해양R&D허브 및 해양산업도시로의 부산발전방안(비전, 중·장기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MT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 3월부터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 지역학계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운영해 왔으며, 2005년 6월에 해양과학기술산업(MT)추진 준비계획을 수립한바 있고, 2005년 8월에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산 MT산업 추진위원회를 구성, 중앙정부의 MT사업방향 및 내용분석, 관내 필요사업 발굴, 21C 해양수도 건설을 위한 우리시 주요 MT사업 추진방향 제시 등을 위한 자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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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항만과 임정현 051-888-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