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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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1-24 09:33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문화·역사 체험단’ 행사를 주최하였다.

경기도 구리시와 성남시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 80여명은 지난 22일(월)부터 2박 3일 동안 울산, 경주, 구미 등지를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가졌다. 장시간 버스이동에도 아이들은 하나같이 얼굴 가득 설레임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등 천년 세월을 뛰어넘은 빼어난 문화유적지를 견학하며 아이들은 우리 민족의 역사 · 문화를 배우게 되었다. 또한 세계 최대 조선소인 울산 현대중공업을 견학, 한국이 세계 1위의 조선업 강국임을 직접 확인하고 구미 농심공장에서는 평소 즐겨먹던 과자들이 제조되는 과정을 보며 유익한 현장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견학하거나 여행의 기회가 적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자녀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며 “롯데관광개발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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