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 압구정점’ 오픈
하드락 요거트_블루베리 볼케이노
하드락 요거트_화이트 초콜릿쿠키
이와 함께 26일 오픈 당일에는, [카페31 압구정점] 방문 고객에게 휴대폰 파우치를 오픈 기념 제품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장을 재방문하여, 아이스크림 디쉬를 구입하고 제품교환권을 제시하면 따뜻한 음료 1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디저트와 핫음료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31]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함께 섞어 먹는 ‘하드락 요거트’. 이 메뉴는 원하는 요거트와 토핑을 차례로 선택하면, 거울이 달린 오픈 형 조리대에서 아이스크림 쉐프가 즉석 요리하여 제공한다. 특히 차가운 대리석 재질의 조리대 특성을 이용한 초콜릿 데코레이션은 만들어 지는 과정이 신기하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밖에, 신선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달콤한 소스를 얇은 크레페에 싸서 나이프로 잘라 먹는 ‘아이스크림 크레페’, 따뜻한 와플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겨울철 별미 ‘아이스크림&와플’ 등도 추천 메뉴이다.
압구정은 트렌드세터의 거리인 만큼, 아이스크림 트렌드를 이끌어 온 배스킨라빈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 왔다. 1998년에는 아이스크림 카페의 모태 격인 ‘21세기형 미래 점포(Store of the Future)’를 선보여, 새로운 아이스크림 문화를 제시한 바 있다. 취향에 맞게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맛을 다양하게 변형 주문하는 ‘데코레이션 작업대’, 현대적인 음료 바인 ‘쿨 블렌즈(Cool Blends)` 등 당시로는 혁신적인 아이스크림 시스템을 선보여, 아이스크림 카페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2001년에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카페31] 1호점을 선보였으며, [카페31]은 현재 신촌, 강남역, 서현 등 전국 9개 매장으로 확장하였다.
[카페31]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에는 2, 30대 직장인이, 주말에는 10대와 20대 젊은 층이 주로 찾기 때문에, 압구정은 다양한 연령층의 반응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최고의 테스트 마켓이다”라며 “[카페31 압구정점]을 필두로 2007년에도 아이스크림 컨셉 카페 [카페31]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askinrobb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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