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지난 1월 10일부터 새롭게 시행한 철도승차권 예약방법 변경으로 다수의 실수요자에게 열차 이용기회가 확대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제도 변경으로 전체 예약건수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현장(철도역)에서 좌석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승차권 구입을 위하여 역창구에서 대기하는 시간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도승차권의 예약방법 변경과 관련하여 철도승차권의 예약방법 변경 이후 취소비율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특히, 이전에는 승차권을 예약하고 구입하지 않아 출발 10분전에 자동취소되는 좌석이 금요일 KTX를 기준으로 일간 약 9,000여석에 이르렀지만 제도 변경이후에는 공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약 9,000여명의 실수요자가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철도공사는 이번 승차권 예약방법 변경과 더불어 실시간 계좌이체, 전화 ARS 결제 및 상품권 결제 등 결제방법을 다양화했고 결제에 대한 부담감이 없도록 취소 및 변경 등의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인하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가 없거나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결제하기 어려운 고객은 수도권 전철역을 포함한 각 역 및 여행사에서 구입(전국적으로 1,300여곳) 가능함은 물론, 금년 상반기중에 전국 우체국(약 3,700곳)에서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도록 판매망을 계속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또한, 금번 예약방법 변경과 관련해 ‘초기 예약후 10분 이내에 결제해야 한다는 안내’가 혼선을 불러온 점은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부분은 출발 일주일전부터는 결제하여야 예약이 완료되고 예약접수중에는 취소되지 않도록 개선했습니다.

할인을 위해 증빙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일단 인터넷으로 예약, 결제한 후 역에서 발권받을 때 제출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이 경우에도 인터넷 예약시 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

철도회원 제도 변경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철도회원제도가 예약보관금을 납부한 철도회원, 가입비(또는 연회비)를 납부한 KTX패밀리회원, 인터넷으로 가입한 일반회원 등으로 복잡하게 운영되던 것을 ‘코레일멤버십(Korail Membership)’으로 통합한 것입니다. 일반고객은 금년 7월부터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제도 통합과 관련, 이미 예약보관금을 납부한 철도회원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이를 반환받거나 코레일멤버십 회원으로 전환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 KTX패밀리 회원은 코레일멤버십 회원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코레일멤버십 회원은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부산간 KTX를 4왕복만 이용해도 적립 포인트는 평생 회비(2만원)를 넘어서는 것으로 타사와 비교해 보더라도 적립비율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회원은 인터넷은 물론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일반고객은 전화예약 불가)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설날이나 추석 등 대수송시 우선 예매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전화로 전환 가입 회원 탈회 희망시 불이익 최소화 방안 검토

기존 철도회원의 코레일멤버십 전환 가입 과정에서 상담원이 전화로 변경내용을 충분하게 설명하지 않아 혼란을 드린점은 깊이 사과드립니다. 철도공사는 전화로 전환 가입한 회원이 탈회를 희망할 경우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레일멤버십 카드의 교통카드 사용에 대해

코레일멤버십 회원에게 발급된 카드중 신용카드사와 제휴된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순 선불형 카드(신용카드와 제휴되지 않아 충전이 필요한 카드)는 전산 테스트 중에 있어 2월부터는 수도권지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KTX 역방향 좌석 선택과 관련

역방향 좌석 할인제도는 이용객이 선호하지 않는 역방향좌석 배정에 대한 보상차원의 할인이며 인터넷 예약이 가능했으나, 순방향 좌석이 남아 있는 경우에도 할인을 위해 역방향 좌석을 예약하는 경우 할인제도 도입취지에 맞지 않아, 순방향 좌석부터 예약이 접수되고 순방향 좌석이 매진된 후 역방향 좌석이 예약되도록 전산시스템을 변경한 것이며, 역방향 할인제도를 폐지한 것은 아닙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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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마케팅팀장 장영수 042-609-3266
한국철도공사 대전 홍보실 042-609-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