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들이 만났다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감독, 배우는 모두 내로라하는 로맨틱 코미디의 최고수들. 때문에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로맨틱 코미디의 최고수들이 한마음으로 모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왕년의 스타가 작사에 천부적인 소질 있는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 최고의 히트송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먼저 메가폰을 잡은 마크 로렌스 감독은 <미스 에이전트><포스 오브 네이처>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시나리오 작가로 첫 연출작인 <투윅스 노티스>를 통해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동산 재벌과 환경전문 변호사의 2주간의 사랑을 그린 <투윅스 노티스>는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아 미국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도 전혀 다른 환경 속의 두 남녀가 우연히 공통분모를 발견하고 함께 하면서 밀고 당기는 사랑의 조율을 능숙하게 연출한다.
그러나 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더 말할 나위 없이 배우들!!
<브리짓 존스의 일기><러브 액츄얼리><노팅힐><어바웃 어 보이>까지 넘치는 매력과 부드러운 이미지,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이라는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휴 그랜트가 다시 한 번 자신의 특기에 도전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80년대 최고 인기스타에서 이제는 한물간 왕년의 스타로 등장하는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노래와 춤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낼 것이다.
휴 그랜트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배우는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미소의 소유자 드류 베리모어. <첫 키스만 50번째><날 미치게 하는 남자><웨딩 싱어> 등 특유의 상큼한 이미지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그녀의 사랑스러움이 최고조에 이른다. 특히 할리우드 패션 핫 아이콘답게 내추럴하면서도 톡톡 튀는 의상으로 패션 리더로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이들 배우들의 첫 만남만으로도 연인들을 사로잡을 최고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드림팀이 함께한 올 봄, 가장 달콤하고 가장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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