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준공돼 내달 1일 오전 6시 서울발 우등고속버스를 첫차로 사용 개시된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은 팔룡동 35번지 2만6,600여㎡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2005년 10월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내달 13일 오후 2시 터미널 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층은 매표소와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2층은 운송회사 사무실, 3층은 승무원대기실로 사용된다.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33대가 주차할 수 있는 별도의 승용차 주차공간을 확보해 시외 및 고속버스 승차권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출발 후 도착까지 2일간 무료 주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은 현재 시외버스 32개 노선 337회, 고속버스 3개 노선 38회 운행으로 1일 평균 5,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터미널 사용 개시와 함께 앞으로 창원-서울간 노선은 현재 30회에서 40회로 증회하고, 광주, 대전, 강릉, 청주, 전주, 수원 등 전국각지로 갈 수 있는 6개 노선을 신설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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