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속에 피어난 공무원의 꿈’, 자전에세이 펴낸 수필가 김영일씨

서울--(뉴스와이어)--수필가이자 국가청렴위원회 주무관인 김영일씨(아호 설중매, 47세)는 지난해 1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소설“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모금 준다면”을 출간하여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장안의 화제를 불러왔었다.

그는 자전소설의 인기로‘K-TV 공직이 보인다’-‘나의 성공노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국군의 방송-‘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에도 출연하여 시청자에게‘하면된다’는 용기를 심어 주기도 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감동과 용기를 주는 체험수필 형식의 자전 에세이“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 249쪽, 11,000원)”를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체험 수필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 주는 그런 에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설중매는 배고픈 시절 친구가 먹고 있는 수제비 죽이 먹고 싶어 군침을 흘리고 있을때 누군가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수제비 죽이나 실컷 먹어 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었단다.

그는 가난 때문에 부산에서 생필품 가게와 철공소 등을 전전하며 주경야독을 하다보니, 라면 사먹을 돈이 없어 찬물로 굶주린 배를 채우고 있을 때, 월급 많이 주겠다며 부패 행위를 강요하는 부사장(사모님)의 청을 거절하였다가 회사에서 쫓겨나는 등 힘겨운 시련을 겪게 되지만, 7전8기라는 힘겨운 도전 끝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국가청렴위원회 주무관이 되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집념 때문에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대학교(89학번)를 졸업하고 명문대학교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입학 시험에서도 기발한 임기응변력을 발휘하여 합격의 영광을 얻어 낸 일화를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또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얻은 아이디어로 문학 부패를 예방할 수 있는“온라인백일장시스템”이라는 최첨단 문학시스템을 발명하여 한국문단의 샛별로 인정받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웠던 삶의 이야기도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방송대학교에서도 김영일씨를 방송대학TV-‘휴먼에세이’의 주인공으로 선정하여‘가난이라는 힘든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담당했던 방송대학 TV의‘이진성 PD’는 주인공인‘김영일’씨의‘휴먼에세이’는 힘들게 공부하는 청소년과 방송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방송대학위성TV(OUN), 위성·케이블TV(공공교육채널)에서 2007.1.28(13:45, 22:45)에 각각 방영된다고 밝혔다.

김영일씨의 자전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 www.klw.or.kr)"는 교보문고, yes24시 등 인터넷 서점이나 가까운 서점에서 주문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서로는 자전소설 1편<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모금 준다면>,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 그리고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자전소설 제2편 <가는 길 멀다 해도>과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개정판)>이 있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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