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에서는 세대 공동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노인과 어린이 등 세대간 통합을 할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의 교재를 제작하여 농업인과 농촌지도사업 교재로 활용하고자 화성 문학리 장수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세대간 원예프로그램” 책자 1,000부를 발간·배부하였다.

세대간 원예 프로그램은 원예활동을 통해 두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자신감을 되찾고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간 활동을 통해 어린 세대에게 지식과 지혜를 전수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서로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책자는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지방 농촌지도기관에 배포되며 원예프로그램의 의미, 효과, 프로그램의 기본 방향, 목적 및 목표, 대상자 및 목적별 프로그램 적용 및 진행 방법, 세대간 원예프로그램의 실제사례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정남면 문학리의 농촌건강장수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한 결과를 중심으로 교재를 집필한 원예연구소 김형득 연구사는 원예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게 되므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노인들에게 익숙한 활동을 응용해 재미를 느끼면서 동시에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감각들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갖고 세대간에 교육을 전수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많은 장수마을에서 활용되기를 바라마지않았다.

한편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농촌생활과 오승영 과장은 세대간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노인의 삶의 질과 자기 가치감을 향상시키며 어린이들에게 정서함양, 지식습득, 세대의 영속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간의 사회적인 상호작용 증진으로 농촌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므로 이 교재가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어 폭넓게 보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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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농촌생활과 오승영 과장(031-299-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