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지난 2006년 전북으로 이전을 확정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기업들의 공장 건축이 활발해지면서 도내 공장가동 및 건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있는데, 도내 이전한 11개 업체 중 5개 업체는 현재 정상 가동 중에 있고, 3개 업체는 건설 중이고, 나머지 3개 업체는 공장건축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정상 가동중인 업체로는 지난 상반기 대전에서 완주군 소재 전주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하여 나노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및 생활용품을 제조 · 생산하는 (주)엔피씨, 자동차 부품을 샌산하는 업체로 인천에서 군장국가산단으로 이전한 진흥테크(주), LS전선 자회사로 정읍에 둥지를 튼 캐스코(주)가 있고, 민선4기 취임 후 지난 9월 수도권 투자설명회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에서 도내로 이전한 자동차 알루미늄휠을 생산하는 (주)엠엔에스, 경기도 인천에서 군산 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으로 이전한 (주)에쎈테크가 현재 가동 중으로 총 5개 업체가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

공장 건설이 진행중인 업체에는 천연 바이오디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서 군산 군장국가산단으로 이전을 확정하고 공사가 진행중인 (주)카프코씨엔아이, 현대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난 11월 전주과학산단에서 준공식을 한 대림기업(주), 경기 화성에서 군산 자유무역지역으로 이전 진행중인 (주)센테크 등 3개 업체는 공사가 진행중이고, 마지막으로 공사 준비중인 업체로 올해 말 공장착공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 예정인 두산인프라코어(주), 공무원 교육원 부지로 이전을 확정한 경기도 수원 소재의 (주)뉴파워플라즈마 그리고 전주과학산업단지 1만 여평의 부지에 공장을 건설 예정인 삼진정공(주) 등 3개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도내 증설 대기업 중 (주)세아베스틸(투자액 2,500억원)과 동양제철화학(주)(투자액 2,500억원)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으로 내년에 정상가동과 함께 종업원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대기업 이전 후 가동 정상화까지 3~5년의 시일이 소요되는데 반해 최근 들어 1~3년 이내에 공장이 가동되고 있는데, 이는 행정적인 신속한 절차와 이전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도 기간 단축의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고 판단되고 앞으로도 현재보다 행정절차 진행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이전기업 전담관리관 지정 등을 통해 이전 업체가 정상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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