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수성페인트 특허출원 동향
그러나, 국내도료업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90년대초반부터 경화제 조성물 개발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여 2005년에 핵심기술인 속경화건조(빨리 굳고 마름)와 색상내후성 향상에 필요한 수지원료 및 조성물개발을 완료함으로써 미국·일본·유럽 주요국의 자동차도료업체와 기술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 분야 관련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출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유기용제 페인트는 신나(희석제)를 사용하므로 건조가 빠르고, 온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도장작업이 수월한 반면, 화재위험과 함께 VOC의 인체유해성으로 인해 EU 등에서는 사용을 규제하고 있고, BMW, 아우디 등 유럽의 명차들은 이미 수성페인트를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용 수성페인트 관련 국내 특허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자동차 내외장 수성페인트 관련 특허출원은 1995년 이후 2006년 6월까지 총 414건이 출원되었으며, 1999년까지는 연간 20여건에 불과하였으나, 2000년 24건을 시작으로 점차 증가하여 2005년에는 44건에 이르고 있고, 이러한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별로 보면, 총 414건의 출원 중 내국인의 출원은 201건(49%), 외국인 출원은 213건(51%)를 나타내어 각각 절반씩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KCC가 118건으로 전체 건수 대비 절반 이상인 58.7%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DPI, 현대자동차 등이 일부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국 기업으로는 닛폰페인트, 피피지, 간사이페인트가 외국인 출원 전체의 약 1/3인 36.2%를 차지하고 있으며, 듀퐁, 바스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앞으로 유럽지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들은 2007년부터 수성페인트의 사용 의무화되고 전세계적으로도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가 확산됨에 따라국내 자동차용 수성페인트 기술도 자동차 외관품질, 기능적 물성과 도장작업성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페인트 원료조성물 개발과 함께 도장프로세스 및 도료건조 경화시스템과 연계하여 그 개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수년내에 국내 모든 승용차에도 수성페인트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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