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인도네시아 찌카랑 출장소 개소
찌카랑은 자카르타 동쪽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산업공단 밀집 지역으로서, 지역내 조성된 3개 공단에 삼성, 현대, LG계열사 및 협력업체를 비롯하여 교민업체 등 총 100 여개 기업들이 입주하여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어 입주기업과 지역내 교민들의 금융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 찌카랑 출장소 개설로 그 동안 자카르타 도심의 극심한 교통체증 때문에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의 거래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찌카랑 소재 기업과 교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외환은행은 1991년 국내은행중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영업하여 왔으며, 지난해 223.3백만불의 자산을 보유하고 당기순이익 13.4백만불을 시현하는 등 영업실적도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현지진출 국내기업과 교민들의 금융거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산업공단 밀집지역에 출장소를 개설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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